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쌀집 자전거 (문단 편집) == 현재 == 도로가 발달하고 자동차가 일상화된 현재는 1톤 트럭이나 [[경상용차]], 모터바이크계의 쌀집자전거([[혼다 커브]], [[시티백]])에 그 입지와 역할을 많이 내준 상태. 주로 1980년대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여러 작품에 많이 나오는 편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시대를 떠올리게 해 주는 골동품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일대, 그 외 사람 많은 시장이나 수퍼마켓, 공장지대, 시골 어딘가에서는 이 자전거가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사실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동네 세탁소나 상가에 가보면 꼭 한대쯤은 보인다. 원조 쌀집자전거 신품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으며, 현재 운용되는 것 대부분이 중고이거나 고철이 된 것들 중 쓸만한 부품들을 뽑아 재생된 것들이다. 변속기도 없고, 무식하게 튼튼하게 만든 덕에 고장날 데가 없어서 녹스는 데 두지만 않으면 만든지 20년은 물론 30년이 지나도 쓸 수 있는 게 이 자전거다. 갈아 줘야 할 데라고는 타이어와 튜브 뿐. 안장도 가죽제라 10년 이상 쓸 수 있다. 다만 오래된 자전거포에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구형 [[신사용 자전거]](표준 자전거)의 짐받이, 스탠드, 핸들을 강화하여 준 운반용으로 개조해 주기도 한다. [[파일:화물용 세발자전거 0001.png]]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세발자전거|화물 자전거]], [[카고 바이크]]가 만들어지게 된 이후에는 쌀집 자전거는 거의 의미없는 물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화물자전거는 아예 대놓고 [[리어카]] + [[자전거]]라서 쌀집 자전거보다 훨씬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현재 나오는 자전거 중에서는 [[삼천리자전거]]의 "26 뉴 표준 (Standard)" 모델이 유일하게 쌀집자전거라 할수 있다. 점보와는 별개로 옛날부터 계속 나오던 모델이다. 점보보다는 적재량이 많이 줄었지만, 개조를 통해 무거운 짐을 실을 수도 있다. [[https://www.samchuly.co.kr/index.php/bicycle/view?no=1284&code=T002005&type=style&scrollTop=4147|#]] 발전기가 붙은 헤드램프, 스프링 달린 안장 (가죽 안장이 아닌 것은 아쉽다. 실은 가죽 안장은 요즘은 10만원이 넘는다.) ㅂ자 모양의 넘어지지 않는 스탠드 등은 과거 쌀집자전거에서 이어받은 사양이며 앞의 드럼 브레이크, 알루미늄 이중림 등은 옛날 쌀집자전거보다 발전된 것으로, 프레임도 무식한 러그 프레임[* 러그 프레임은 프레임이 모아지는 부위를 따로 만들고 거기에다가 쇠파이프를 끼워 넣고 간단하게 납이나 동 등 철보다 녹는 점이 낮은 금속으로 용접하는 프레임 조립 방법인데, 어느 부위 파이프가 망가지면 그것만 빼서 갈아 끼울 수가 있어서 정비성이 좋다. 간단하게, 외경만 같으면(조금 작은 건 유격을 메을 링을 끼워 넣어 쓸 수 있다) 어떤 쇠파이프를 쓰든 다 수리가 된다.]에서 직접 용접한 방식으로 바뀌었고 특히 림이 알루미늄으로 바뀐 덕에 전체 무게도 19kg 대로 상당히 가벼워졌다. 쌀집 자전거 동호회도 있다. [[마개조]]한 자전거를 볼 수 있다. 블로그 글 링크.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mh0363&logNo=1010396062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